임창정 전와이프 전 부인 골퍼 김현주 나이 이혼 이유

임창정은 나이 34살인 2006년에 첫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상대였던 사람은 프로 골퍼 김현주였습니다. 당시 연예인과 미국 국적의 골퍼 만남에 화제가 되었지요. 둘 사이에 자녀는 아들만 3명이었고, 6년 후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전와이프이자 전부인은 누구인지 어떻게 만났고 이혼의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은 다재다능 합니다. 배우 가수 예능인 방송인 어떤 타이틀을 붙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또한 그가 좋아하는 취미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게임 리니지, 운동 및 트래킹, 그리고 대표적으로 골프가 있습니다.

 

최근 근황이 알려진 프로그램에서도 골프와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사랑의 시작은 골프였습니다.

 

 

프로필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2003년에 프로 활동을 했던 김현주의 본명은 김환숙이었습니다. 당시에 촉망 받던 직업 프로 골프 선수였습니다. 당시에 얼짱 여자 선수로 유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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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을 하면서 2005년에 골프 티칭도 병행했습니다. 일반인에게 가르치는 일 입니다. 골프를 가르치면서 취미가 골프였던 임창정과 둘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이 운동을 하면서 친해지고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면서 임창정의 적극적인 대쉬로 둘은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몇개월 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연애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네요.

 

당시 유명했던 프로포즈 일화는 이렇습니다.

 

DJ DOC 이하늘의 술집에서 지누션의 말해줘 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평소에도 이 멤버들과 친분이 있다는 것은 유명합니다.

 

 

골프 레슨을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약혼을 했고 2006년 3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강남이었으며 축가는 휘성과 케이윌 그리고 본인 스스로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는 1984년생이므로 당시 나이 23살이었네요.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34살이었습니다. 나이차이는 11살이네요. 결혼 당시에 그녀는 임신중이었을 것으로 추정 되네요.

 

 

임창정이 마음을 열었던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교제 당시에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는데 정성을 다해 간호 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배우자가 되었습니다.

 

2006년 8월에 첫째 아들 임준우, 2008년 2월에 둘째 아들 임준성, 2010년 12월에 셋째 아들 임준호가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저는 팬으로서 둘의 만남과 가정을 축복했습니다.

 

 

그로부터 대략 6년 후인 2013년에 둘의 이혼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언론에 드러난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양육권 관련하여 일부 네티즌들이 허위사실과 루머를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장남과 차남은 임창정이 삼남의 양육권은 어머니인 김현주 씨가 가져갔다는 기사 때문입니다. 이에 불륜이니 외도이니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가 유포되었습니다.

 

 

실제로 고소를 진행 했으며 친자 확인까지 하며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법원 판결은 벌금형을 선고 했는데, 그 동안 정신적 고통을 받은 당사자들의 심경은 어떠했을지 상상도 되지 않네요.

 

저도 이혼 이유와 사유가 궁금하여 여러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다소 신빙성 있는 자료를 찾아보았는데요.

 

 

일단 바쁜 스케쥴이 가장 큰 원인이었을 것 같네요. 그렇기에 집에 있는 시간을 자주 비우고, 가정에서 함께 할 시간이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2012년 기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기사를 보니 일과 업무로 외박도 잦았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서 서로 오해와 의견 충돌과 부부 싸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부 싸움을 하면 집을 비우고 가출을 했던 적도 있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빡빡한 스케쥴에 워낙에 사람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전처와 트러블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당사자들만 속사정을 알겠지요.

 

저 또한 과거 리즈 젊은시절 부터 지금까지 임창정의 팬이었습니다. 금촌댁네 사람들에 나왔을 때 부터 그가 댄스곡을 열창하던 모습 또한 모두 좋아했어요.

 

 

그로 부터 3년 후 2017년에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승무원) 출신 서하얀 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넷째와 다섯째가 생기게 되었고 저는 가족들과 자녀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못난 남편이라고 하는 임창정은 지금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큰 사건 사고 없이 데뷔 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멋지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