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이성문 변호사 프로필 학력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의혹이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어려운 말도 많아 뜻도 살펴볼게요. 거의 7년을 화천대유 대표로 있는 이성문 변호사의 프로필과 학력도 알아보겠습니다.

 

이성문 변호사 사진

 

* 대장동 게이트 의혹 간단 정리

 

이재명 성남 시장 재임 시절에 성남 남판교 대장동 개발을 했습니다. 그때 민간 사업자 공모를 통해 화천대유가 선정되었고 그 과정에서 특혜나 커넥션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정 과정이나 이익금이 상식을 벗어난다는 여론과 의혹제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과거 이재명 형의 강제 입원사건이나 혜경궁 김씨에 대한 변론에 관여 한 것으로 알려진 강찬우 변호사가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의혹때문이었습니다.

 

화천대유 실 소유주라고 알려진 머니투데이 기자 김만배, 대표이자 사장이었던 이성문과 같이 찍은 홀인원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은 과거 공수처장 추천에서 국민의 힘에서 추천을 했었네요. 참... 아이러니하고 어렵습니다.

 

 

 

이재명 변호를 했던 분이 야당에서 추천을 했다는 것은 사실 어떻게 봐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화천대유 자문 변호사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박영수 전 특검도 화천대유 상임고문을 역임했습니다.

 

 

* 화천대유 천화동인 뜻

 

화천대유 : 태양이 밝게 비추어 원하는 일을 이룬다는 뜻 입니다.

 

천화동인 : 어둠을 해치고 태양이 나오는 것 처럼 뜻이 같은 사람 끼리 뭉쳐서 힘을 모아 해쳐나간다는 뜻이 됩니다.

 

화천대유 대주주인 머니투데이 김만배 기자가 성균관 대학교 시절에 동양 철학을 공부하고 주역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권순일 전 대법관의 고문 역할이었습니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과거 이재명 지사 공직선걱법 위반에 무죄 취지 의견을 냈던 분이 화천대유 고문을 했다는 것에 의혹을 제기합니다.

 

이에 대해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화천대유 라는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았고 어디에 투자 했는지는 모릅니다. 이재명 지사와 관계 관련이 없습니다. "

 

 

그를 영입한 이유는 송전탑 지하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셔왔다고 하네요. 한달 자문료는 약 1500만원 정도 였다고 합니다.

 

 

* 이성문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나이 : 1967년생으로 2021년 기준 55살 입니다.

 

고향 : 경상북도 울릉으로 알려져 있네요.

 

학력 : 성균관 대학교 법학과 학번은 알려지지 않았네요. 사법고시 36기 사법연수원 기수 26기

 

 

 

전문 분야 : 부동산과 채권 추심 전문 변호사

 

특이사항 : 대한합기도회 감사, 행담 휴게소 -> 행담오션파크 대표이사 2011년 기준 지분 60% 소유, 현재 대유화천의 대표이사

 

 

예전에 2006년에 경매LAW119 라는 부동산 경매 전문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세명의 변호사가 있었는데 전부 성균관 대학교 법학과 후배들로 알려져 있었네요.

 

이미 15년 전부터 부동산 관련 경매와 개발 투자 등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이론적으로 풀어주는 역할과 회계사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조율 및 정리 매각 까지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유대천의 자회사인 천하동인 1호, 2호, 3호, 4호, 5호, 6호, 7호는 대학교 동문이나 친인척, 그리고 같은 회사의 선후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대주주인 한 사람이 있네요. 같이 읽어보면 좋을듯 합니다.

 

 

화천대유 언론인 (?) 머니투데이 김만배 기자 프로필

 

어느 정당이나 노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인맥과 관계로 엮여 있네요. 향후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