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장관 프로필 가족 아들 정윤석 딸 학력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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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수사대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호영 장관 프로필과 학력을 알아보면서 아들의 이름이 정윤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정윤석열 이라는 별명이 생겼네요. 이제 또 그의 딸의 이름을 수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현재 어떤 것이 문제가 되고 의혹을 받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해요.

 

정면 보면서 마스크 내리는 정호영 장관 후보자

 

일단 정호영 과거 의사 시절의 프로필을 보니 보건복지부 장관에 적합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보건 분야는 장관으로 임명하고 복지 전문가로 차관을 임명하여 보완한다고 해명했네요.

 

그의 과거 경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나이는 윤석열과 동갑이고 대학교 시절에 소개로 만나서 거의 35~45년동안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농지법 위반 관련 어르신이 땅을 사달라고 해명하는 모습
친척이 임대받은 농지로 쌀 네가마 준다는 증언

 

직업은 외과 의사인데 농지법을 위반하고 땅을 구매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한 해명으로는 문중에 어르신이 땅을 좀 사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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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과의사는 바쁘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 시간은 없어서 친척에게 대신 농사를 부탁드렸다고 해요. 그 농사를 짓는 분은 정호영 님께 1년에 쌀 네 가마 정도 주신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친척이 땅을 사달라고 해서 누가 사줄까요. 구매한 이유는 어려운 친척을 도와주고자 했는데 그 만큼 재산이 많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과거 칼럼 관련하여 사과 하는 정호영

 

대략 10년 전에 신문에 칼럼을 썼는데 이 부분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하고 출산을 하는 사람이 애국자가 되는 것이고, 현재 출산율이 적은 이유를 여성이 결혼하지 않는 통계를 비유로 논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북대 병원에서 부원장을 했을 때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어요. 이 부분이 또 겸직 위반으로 교육부 경고를 받기도 했었네요.

 

아들 병역판정 관련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바뀌었다는 뉴스 화면

 

정호영 교수 아들 정윤석 군의 군대 병역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5년 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대구 법원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회복무요원의 대부분은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 또는 시내의 공공 기업에 취업하는데 법원 근무는 뭔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2010년 11월 2급, 2015년 11월 판정이 바뀌었다는 그래픽 자료

 

이 부분에 대한 해명으로는 첫 신검에서는 현역이 나왔으나, 3년 후에 허리가 아파서 진료를 받아보니 척추 협착증 진단을 받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협착증이 디스크인지 어떤지는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만약 동일하고 증상이 심각하다면 군대 생활은 확실히 어렵긴 합니다. 왜냐하면 무리할 때마다 다리와 발가락이 저리고 심하면 요통도 오게 되고 거기서 다치면 큰 수술까지 해야 되니까요.

 

협착증인데 병원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해명하는 관계자 인터뷰

 

그러나 군면제 받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던 사람이 병원에는 왜 자주 가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또 생깁니다. 이에 대한 해명은 아프면 진통제 먹고 버티고, 물리치료 신뢰 안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가 설명을 했네요.

 

의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 물리치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은 솔직히 말이 되지 않습니다. 허리가 좋지 않으면 운동을 하고 무리해서 아프면 물리치료를 받으며 달래고 근력 강화시켜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들 편입 과정 스펙 쌓기에 논문 공저자 인터뷰

 

처음에는 학력 경북대학교 전공 전자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대학교의 의대로 편입을 하게 되지요. 애초에 의학에 관심이 있었으면 처음 부터 의대로 가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 했던 거라 이해합니다.

 

다만, 편입 과정에서도 여러 의혹들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는 스펙에 논문을 썼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한 학기에 19학점을 들으면서 주 40시간을 연구 활동을 했다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네요.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매우 피곤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같은 건물이라서 가능했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아들은 신설된 특별전형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경북 지역의 인재들만 뽑는 전형이라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하네요. 

 

주요 의혹들 정리 되어 있는 표

 

정호영 딸의 학력과 편입에 대한 과정도 의혹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공 서울대학교 농업 생명과학대에서 시스템공학과였습니다. 또 아버지가 병원장으로 있는 경북대학교 의대로 편입을 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구술 면접을 봤었는데, 당시 심사관들이 아버지인 정호영 님과 같은 논문을 썼던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의혹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의혹들이 폭풍처럼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른 정치 노선에 있는 분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고 있는데요. 심지어 내부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정호영 의사
주차장에서 걷는 정호영과 옆에 보좌진

 

제가 조금 주의 깊게 봤던 것은 부인 명의의 차가 포르쉐와 벤츠를 소유하고 있다고 재산 목록에 있었네요. 저는 정호영 님이 지금 가지고 계신 차량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사진만 보면 BMW가 맞을까요.

 

자녀와 가족들의 자동차도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예전 조국 사건 때는 딸의 차가 포르셰라고 의혹을 제기하던 기자들이나 네티즌들도 있었거든요. 저는 사회 지도층이라면 언제나 정의와 상식과 공정, 그리고 동일한 잣대로 검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님들도 마찬가지로 차에 대한 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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