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연예인 여자 관계 사생아 아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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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공식적인 여자관계는 전 부인 김호남, 암살당한 육영수가 있습니다. 이 글은 이 두 분이 주제가 아니지만은 간단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첫째 부인 김호남에 대한 얘기는 시대 상황에 따라 집안의 어르신들의 주선으로 억지 결혼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뭐가 문제가 많았는지 곧 이혼하게 됩니다. 그 사이에 박재옥이라는 딸이 있습니다. 박정희의 사위였던 한병기는 나름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설악케이블카 라는 알짜배기 기업을 받았지요.

 

그리고 육영수와 결혼하였습니다. 625때 맞선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망할 때까지 같이 살았습니다. 간단하게 가계도를 살펴보면 이해가 더 빠를 겁니다.

 

 

집안에서 한 명이 잘 되면 전체가 출세한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다시 본 글로 돌아가 볼게요. 이 글은 다른 사람의 증언이나 기사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니 실제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우선 김학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박정희가 좌익 활동할 시절의 동지라고 보면 됩니다. 우선 김학림의 부인이라는 편지글을 잠시 요약해보겠습니다. 동거녀가 있었고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박정희가 육영수를 만나기 전 동거하던 이현란이라는 여대생이 있었고, 둘 사이의 사생아 아들이 있었는데 6개월 후 사망하였다. "

 

이현란 얼굴 사진

 

둘은 몇 년간 동거했으나 박정희가 공산당 빨갱이 활동에 연루되어 감옥생활을 하면서 둘이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둘은 아버지가 감옥에 있을 때 짧게 생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현란 씨는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 너는 니 애비 얼굴도 모르고 죽었느냐 "

 

그리고 슬프게 울었다고 합니다. 후에 재혼하여 잘 살았다는 소문도 있고 이후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 아이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고 살아 있었으면 그의 가계도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다음은 궁정동 안가 (안전가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래 이 가옥의 설립 목적은 사랑방이었다고 합니다. 고위층이나 정치인이나 대기업 경영인이라든가 이런 사람들과 편안한 대화를 위한 목적이었지요.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채홍사 라는 말이 있지요. 채홍사란 채홍준사라는 말인데, 연산군 시절에 왕에게 조공할 여인과 말을 찾는 벼슬이라고 합니다. 당시는 탈렌트가 대세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정권 시절의 채홍사는 박선호 과장으로 통합니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유명 여자 연예인을 비롯하여 100명은 될 거라고 했습니다. 신인 탤런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확실한 건 노래 부르고 술 마셨겠지요. 고급 노래방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수 심수봉, 여대생 신재순

 

박선호 과장의 말에 의하면 여성들을 섭외하는데, 큰손 마담의 힘을 빌린다고 했습니다. 섭외를 해오면 관련자들이 직접 면접을 보고 대통령께 모시고 갔다고 합니다.

 

섭외 기준은 일단 첫째로 입이 무거울 것 같은 사람이 1순위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김삼화라는 분의 믿기 어려운 증언이 있지만, 이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니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한 사람의 주장이니 검증은 윗사람들에게 맡기겠습니다.

 

김삼화 배우시절

 

이제 자연스럽게 정인숙이라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그녀는 고급 요정 선운각의 에이스였습니다. 그녀에게는 고위 권력층과 유력인사들의 명단이 있었다고 하지요.

 

그녀에게는 아들인 정성일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아버지가 박정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정일권 전 국무총리가 유력하다고만 했지 지금은 미스터리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2007년 기사를 보니 그의 근황이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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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골프장 사장 납치범 일당의 핵심 인물인 기업 인수·합병회사(M&A) 대표 정성일씨(38)가 3공 시절 한강변 의문의 권총피살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정인숙 여인의 친아들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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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숙이라는 여성은 당시 화류계에서는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0년도에 자동차 안에서 권총에 맞아 피살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정확한 타살 이유나 누가 죽였는지도 현재로서는 미스터리인 상태입니다. 당시 아들의 나이는 3살이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미혼모였습니다.

 

정인숙

 

지금까지 여러 여자들을 살펴봤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남녀 관계가 자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권력자의 여자 관계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록과 증언만 남아 있을 뿐 실체는 알 수 없습니다.

 

만약, 권력과 지위와 돈을 이용하여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면 그건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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