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인 아내 진은정 변호사 장인 진형구 검사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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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친가 집안과 처가 집안도 알아봤습니다. 일단 가장 유명한 부인 아내 진은정 변호사는 현재 김앤장 법무법인 법률사무소에서 국제 변호사를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인도 검사 출신이었네요. 바로 과거 고검장 까지 하셨던 진형구 검사 님 입니다. 이 분들이 누구인지 프로필을 살펴볼게요.

 

진은정 변호사 김앤장 홈페이지 캡쳐 사진

 

한동훈 검사와 나이 차이는 두 살 입니다. 남편은 1973년생 현재 50살이니 배우자는 1975년생 48살이 되겠네요. 둘의 결혼 스토리나 러브 스토리는 상세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는 있지만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어요. 다만 한 가지 추정을 해볼수 있는 것은 아들 딸 교육 때문에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전세로 거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집은 서초동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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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소개팅이나 중매 보다는 아마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왜냐하면 둘의 학력은 같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선배 후배 관계에서 오빠 동생에서 아내 남편의 관계가 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먼산 보는 한동훈

 

그래도 아마 본격적인 교제와 연애는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하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 왜냐하면 한동훈은 23살 대학 3학년에 사법시험을 통과했으니까요. 그때라면 현재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는 21살 대학 2학년이었겠네요.

 

연애를 새내기 시절에 했다면 그것 또한 대단하다고 하겠네요. 사랑과 시험을 동시에 잡는 것 쉽지 않습니다.

 

윤석열을 응시하는 한동훈

 

고시 패스 후 군복무를 시작하게 되요. 군대는 공군 법무관으로 전역을 했습니다. 병역을 마친 후에는 사법연수원 27기 우수한 성적으로 연수원을 마치게 되요. 왜냐하면 바로 평검사 시절에 우수 인력만 들어갈 수 있다는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첫 검사 시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4~5년 정도 검사로 생활하다가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놀랍게도 그는 콜롬비아 로스쿨에서 바로 국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합니다. 아내인 진은정 변호사도 같은 코스로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어요.

 

검사 시절의 한동훈, 옆에 누가 귓속말 하는 모습

 

귀국 후에는 검사 시절의 전성기 리즈시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 및 각종 형사 사건에 대내외적으로 능력 있는 검사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승승 장구 빠르게 승진을 이어가게 되요. 결국 최연수 고검장이라는 타이틀 까지 거머쥐게 되었고 지금은 나이가 어린편에 속하는데 법무부 장관 지명까지 받게 되었네요.

 

한동훈 윤석열 악수 장면

 

한동훈 검사 아버지는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고향 춘천에서 활동하던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AMK라는 외국계 기업의 대표를 역임하셨다고 해요.

 

한창 호황일 때는 규모가 꽤 컸던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때는 춘천 지역 제조업 산업의 중심에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모르는 분들도 있고 자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친가 부친은 기업가 집안, 외가 집안은 진보 성향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 알게 되었는데, 모친인 어머니의 언니인지 여동생인지 모르겠지만 그 분의 남편이 진보 매체이자 언론 프레시안 창업자 이근성 대표 님 이라는 소문도 있네요. 친척의 촌수로 따지고 보면 한동훈 검사의 이모부가 언론사 사주가 되겠습니다.

 

한동훈 장인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당시 해명 자료
진형구 검사 구속되는 뉴스

 

처가 집안의 장인어른 진형구 님은 대검 공안 부장 까지 하셨던 분 입니다. 다만, 과거 조폐공사 파업 유도사건 때문에 불명예 퇴직을 하게 되었어요. 올해 나이 78살이 되십니다.

 

그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999년 6월 8일 한겨레 신문의 기사를 잠시 인용하겠습니다. 술자리에서 그는 기자들이 있는 곳에서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조폐공사의 파업은 공기업 구조 조정의 전범으로 삼기 위해 우리가 파업 유도를 했다. 추후에 이 부분에서는 술을 먹어서 실언을 했다고 해명하셨네요.

 

그 후 검사를 그만 두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장녀 진은정 님도 변호사이고, 차남 진동균도 검사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냥 집안 자체가 법조계 라고 보면 되겠네요.

 

한동훈과 추미애 설전 장면
추미애씨 라고 부르던 한동훈 당시 검사

 

저 위의 사진 두 장을 보면 화가 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멋지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이렇게 일련의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찬찬히 살펴보니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 같기도 하네요. 이제 사위가 법무부 장관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장인 입장에서는 20대 초반에 남자 친구라고 소개 시켜주던 그때가 생각나기도 할겁니다. 참.. 세상사 알수가 없네요.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검증 하는 분들도 잘 해주시고 만약 통과 되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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