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배우 김하영 나이 프로필 결혼 횟수

얼굴 없는 가수가 아닌, 이름 없는 어느 배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각종 매스컴에 언급이 되어서 많이 알려졌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걔 라는 호칭이 있었지요. 탤런트 김하영 입니다. 오늘은 그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프로필과 나이

2. 신인 시절부터 근황까지 연기 이력

3. 결혼 횟수

 

 

* 프로필 나이

 

 

 

1979년생으로 2021년 기준 한국 나이로 43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고,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 상명대학교 영화학 학사를 지냈네요. 키는 167cm, 몸무게 56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조승우가 고등학교 동기 입니다. 종교는 불교, 혈액형은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안이 영화와 연극에 관계가 많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 관련 전공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그가 어린시절이었을 때 부터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예고에 진학했을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셨다고 하네요.

 

 

배우가 되는 길은 어려웠습니다. 수차례 공채를 두드렸으나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 외에 성우 준비까지도 했습니다. 그가 서프라이즈 라는 프로그램의 전문 재연 배우가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재연배우 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연기하는 분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김하영 교복 사진

 

 

 

* 연기의 시작

 

성우로 활동하고 있던 삼촌의 권유 덕분이었다고 하네요. 아마 다리를 놓아주지 않았을까 하네요.

 

" 재연 배우 해볼래~? " , " 무조건 할게요. "

 

당시에 제안을 했을 당시에도 이미지가 굳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 26살에 서프라이즈 고정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연기 활동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프로그램 특성 상 20여분의 짧은 시간안에 빠른 전개가 특징입니다. 그래서 함축적 요약적인 전개에 따라서 연기도 스피디 하게 진행 되는데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다소 무성의하게 연기 한다는 오해가 있기도 합니다.

 

 

빡빡한 촬영 스케쥴도 한몫하고, 현장 분위기도 빠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실제로 감정을 잡기도 전에 스타트 하고, 추스르기 전에 다음 장면을 촬영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서운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재연배우에 대한 선입견이었는데요. 제일 상처가 되는 것은 연기를 발로 한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호흡을 길게 가고, 감정도 깊게 할 수 있는 사극이나 다른 역할도 맡아보고 싶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무려 17년동안 결혼하는 상대 남자 배우 박재현 입니다.

 

김하영 민낯 (쌩얼)

 

대체로 개그맨들과 친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유민상과의 열애설과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왠지 의도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첫번째 사진은 개콘의 어느 프로그램의 대자보를 가져온 것입니다. 저렇게만 보면 실제 신문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실제로 둘은 사적으로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아버지, 남동생이 있습니다. 엄마의 직업은 스피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누군가 의미 없는 성형전후에 대한 의혹을 제기 했을 때 과거 사진과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네요.

 

* 현재 근황

 

훤칠한 몸매에 나이에 비해 동안입니다.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이미지 덕분에(?) 그녀는 다른 연기 활동은 뜸하게 되었는데요. 단막극이나 FTV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로 취미가 낚시이기 때문에 도시어부 같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네요.

 

 

그 외에 각종 홍보 대사나 행사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명한 애견인으로서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방문하여 보면 낚시는 취미를 넘어서 전문인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2019년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현재 미혼인 상태 입니다.

 

 

2004년 부터 지금 까지 많이 하면, 매주 그녀는 시집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은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 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어느 인터뷰를 보니 거의 수천번을 결혼했을 정도의 착각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간간히 죽는 연기도 하기 때문에 실제 명줄이 길것 같다는 칭찬 아닌 덕담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는 이번주에도 새로운 남편과 결혼을 할지도 모릅니다. 항상 가는 길 응원하겠지만 실제 배우자를 만나서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