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드 효능 하루 권장량 부작용 알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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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바랍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길 말입니다. 오래 사는 것보다는 병 없이 사는 게 목표인 사람이 많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건이 되는 대로 저도 공부를 하면서 건강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글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요오드 (아이오딘)의 부족할 때

2. 갑상선에 미치는 영향

3. 하루 권장량은 얼마 일까?

4. 용량이 적거나 많을 경우 부작용

 

 

* 요오드 결핍

 

우리가 섭취하는 요오드의 70% 이상은 갑상선에 존재 하게 됩니다. 실제로 전 세계 인구 중 20억 명 정도가 요오드 결핍의 위험에 있습니다. 당연히 영양소 결핍은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먹는 것이 부실할 경우 영양제를 검토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요오드는 필수 영양소로서 결핍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적게 먹을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분비 내과 전문 의사는 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갑상선의 역할

 

한 마디로 얘기하면 인체를 조화롭게 지휘하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여 몸의 모든 기관의 능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지요.

 

모든 신진대사와 장기에 에너지를 공급하기도 하며, 열을 발산하여 체온을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팔다리는 건강해도 이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내부적으로 병이 들게 되지요.

 

 

* 질환과 증상

 

크게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그레이브스 병)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나뉩니다.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것이고, 저하증은 적게 분비 되는 것입니다. 분비량에 따라 증상도 반대로 나타납니다.

 

1.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를 느낍니다.

 

2. 체중이 급작스럽게 감소하거나 증가합니다.

 

3. 맥박의 빠름과 느림

 

4. 설사와 변비

 

5. 생리량 증가와 감소

 

6. 안구 돌출과 안면 부종

 

원인은 전문가들은 복잡한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 환경적 이유를 알 수 없기도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갑상선의 주요 성분인 요오드를 용량에 맞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성이나 여성이나 염증부터 시작하여 발전하면 갑상선 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제 지인 중에 한 분은 암으로 일찍 돌아가시기도 했습니다.

 

 

* 요오드 하루 권장량

 

적게 먹어서도 안되고, 많이 먹어서도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한국 사람들은 바다가 3면이기도 하고 각종 해조류가 풍부합니다. 더욱이 우유나 고기에서도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지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이나 영양 불균형 식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결핍은 많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중인 임산부는 용량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용량이 부족하면 태아의 발달과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권장량보다는 조금 높게 드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또한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미역국을 삼시 세끼 먹는다면 용량이 초과하오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건강한 산모라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 단 기간의 결핍이나 과다복용은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

 

 

영양학 교수 님이 말씀하시길, 하루 적정량은 이렇습니다.

 

김 한 장 반, 미역국 한 끼, 국물용 멸치 10개를 넘으면 적당량을 넘어선다고 하네요.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용량이 조금 넘는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질환이 있는 분은 자연 대사가 안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은 독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초과하여 섭취하는 기간이 길면 역시나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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