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특징 변종 특성
- 부자촌
- 2021. 1. 2. 14:19
코로나 장기화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생계가 위협이 되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이유로 말입니다. 그런데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백신 개발 관련하여 뉴스는 나오고 있지만 상용화는 언제 될지 알 수가 없네요.
적어도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처럼 감염 되더라도 백신 맞고 며칠 쉬면 완치하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치사율도 무섭지만 2주 이상 자가격리 또한 두렵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해외에서 발생 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데요. 일단은 영국 변이가 먼저 생겨났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입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특징
전염성이 기존 보다 무려 1.7배가 더욱 증가되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한번 퍼지게 되면 홍수처럼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감염자 수 폭증은 물론이고 역학 관리나 동선 체크 하기도 전에 뻗어나가게 됩니다.

방역체계의 붕괴 및 의료체계도 비상 발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해외입국자인데요, 이미 어느 나라들은 해외입국을 막아놓은 곳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개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5단계 3단계 돌입하기 전에 해외입국자 부터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특징
영국의 보건장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자국의 변이 바이러스 보다 남아공의 바이러스가 전염력이 더 높을 수 있다. "
이제 발견된 것이라 기존 백신에 대한 효과나 부작용이 어떤지는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이 신종이 기존 완치된 사람에 의해 변형된 것이라면 내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내성이 있다면 기존 치료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최근에 국내 입국자도 전염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국민들의 일상 생활을 쥐어짤 것이 아니라 해외 입국자들부터 관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어느 사장님이 사채를 써서 일수를 갚아나간다고 상상해보세요. 그 분의 하루는 어떨까요. 문제는 도무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무섭습니다.
돌연변이나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만약 변이가 아닌 변종이 생긴다면 일이 더욱 커집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개발한 백신이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건 아예 다른 개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다만, 새로운 바이러스지만 백신 개발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신규 개발 보다는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힘이 듭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장기화를 대비하고 마음을 다시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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